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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re] 우리가 알면서도 모르는 일본식 한국말

저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종철 목사님......
자주 들어와서 보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네요... 잘 지내고 계신지......  보고 싶을 때도 있네요... 하하하....

근데... 이런 일도 있었다는 것을 아세요?
"벌말" 이라는 순 우리말 지명이 지하철이 뚫리고 개발이 되면서 유입된(?) 주민(?)들이 촌스럽다고 "평촌"역으로 바꾼 것은 아시나요? (같은 의미를 한자로 쓴 거지요..)
이것을 사대주의라고 해야 할지... 아님 뭐라고 해야 할지...
그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안타깝고 화까지도 났었는데...... 이미 오래 되버렸네요...
그때 그렇게 바꾸자고 했던 분들이 이걸 보면 어떠실지......

참고로, 벌말 - '벌': 황산'벌' 같이 순 우리말로 평평하고 탁 트인 넓은 곳을 이르는 말이고, - '말': 마을의 준말로, "벌말"은 "벌(판)에 있는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랍니다.





><center><b>우리가 알면서도 모르는 일본식 한국말</b></center>
>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가. 순일본말
>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몰라서도 쓴 것들이다.
>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めっ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ぱ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17. 셋셋세(せっせっせ) -> 짝짝짝. 야야야
>      ('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 동요로
>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いろ)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3. 입빠이(いつぱい) -> 가득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 
>나. 일본식 한자말
>
>일제강점 후 일본은 일상용어조차도 일본식으로 쓰도록 했고,
>또 우리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비판없이 받아쓰곤 한 것이 바로
>아래의 말들이다.
> 
> 1. 가봉(假縫,かりぬい) -> 시침질
> 2. 가처분(假處分,かりしょぶん) -> 임시처분
> 3. 각서(覺書,おぼえがき) -> 다짐글, 약정서
> 4. 견습(見習,みならい) -> 수습
> 5. 견적(見積,みつもり) -> 어림셈, 추산
> 6. 견출지(見出紙,みだし紙) -> 찾음표
> 7. 계주(繼走,けいそう) -> 이어 달리기
> 8. 고수부지(高水敷地,しきち) -> 둔치, 강턱
> 9. 고지(告知,こくち) -> 알림, 통지
>10. 고참(古參,こさん) -> 선임자
>
>11. 공임(工賃,こうちん) -> 품삯
>12. 공장도가격(工場渡價格,こうじようわたしかかく) -> 공장값
>13. 구좌(口座,こうざ) -> 계좌
>14. 기라성(綺羅星,きら星) -> 빛나는 별
>15. 기중(忌中,きちゅう) -> 상중<喪中 : 기(忌)자의 뜻은 싫어하다,
>    미워하다 이며, 상(喪)자는 죽다, 상제가 되다라는 뜻이다>
>16. 기합(氣合,きあい) -> 혼내기, 벌주기
>17. 납기(納期,のうき) -> 내는 날, 기한
>18. 납득(納得,なっとく) -> 알아듣다, 이해
>19. 낭만(浪漫) -> 로망(Romance : 낭(浪)자는 '물결, 파도'란
>                       뜻이고, 만(漫)자는 넘쳐흐른다는 뜻이다.)
>20. 내역(內譯,うちわけ) -> 명세
>
>21. 노임(勞賃,ろうちん) -> 품삯
>22. 대금(代金,だいきん) -> 값, 돈
>23. 대절(貸切,かしきり) -> 전세
>24. 대하(大蝦,おおえび) -> 큰새우
>25. 대합실(待合室,まちあいしつ) -> 기다리는 곳, 기다림방
>26. 매립(埋立,うめたて) -> 매움
>27. 매물(賣物,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28. 매상고(賣上高,うりあげだか) -> 판매액
>29. 매점(買占,かいしめ) -> 사재기
>30. 매점(賣店,ばいてん) -> 가게
>
>31. 명도(明渡,あけわたし) -> 내어줌, 넘겨줌, 비워줌
>32. 부지(敷地,しきち) -> 터, 대지
>33. 사물함(私物函,しぶつばこ) -> 개인물건함, 개인보관함
>34. 생애(生涯,しようがい) -> 일생, 평생
>35. 세대(世帶,せたい) -> 가구, 집
>36. 세면(洗面,せんめん) -> 세수
>37. 수당(手當,てあて) -> 덤삯, 별급(別給)
>38. 수순(手順,てじゆん) -> 차례, 순서, 절차
>39. 수취인(受取人,うけとりにん) -> 받는이
>40. 승강장(乘降場,のりおりば) -> 타는 곳
> 
>41. 시말서(始末書,しまっしよ) -> 경위서
>42. 식상(食傷,しょくしょう) -> 싫증남, 물림
>43. 18번(十八番,じゆうはちばん) -> 장기,
>     애창곡(일본 가부끼 문화의 18번째)
>44. 애매(曖昧,あいまい) -> 모호(더구나 "애매모호"라는 말은
>     역전앞과 같은 중복된 말이다)
>45. 역할(役割,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46. 오지(奧地,おくち) -> 두메, 산골
>47. 육교(陸橋,りっきょう) -> 구름다리
>    (얼마나 아름다운 낱말인가?)
>48. 이서(裏書,うらがき) -> 뒷보증, 배서
>49. 이조(李朝,りちよう) -> 조선(일본이 한국을 멸시하는
>     의미로 이씨 (李氏)의 조선(朝鮮)이라는
>     뜻의 '이조'라는 말을 쓰도록 함.
>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일본제국이
>    '민비'로 부른 것과 같은 맥락이다.)
>50. 인상(引上,ひきあげ) -> 올림
>
>51. 입구(入口,いりぐち) -> 들머리("들어가는 구멍"이라는 표현은
>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   "들어가는 머리"라는 말은 얼마나 정겨운가?)
>52. 입장(立場,たちば) -> 처지, 태도, 조건
>53. 잔고(殘高,ざんだか) -> 나머지, 잔액
>54. 전향적(前向的,まえむきてき) -> 적극적, 발전적, 진취적
>55. 절취선(切取線,きりとり線) -> 자르는 선
>56. 조견표(早見表,はやみひよう) -> 보기표, 환산표
>57. 지분(持分,もちぶん) -> 몫
>58. 차출(差出,さしだし) -> 뽑아냄
>59. 천정(天井,てんじよう) -> 천장(天障 : 하늘의 우물이라고
>     보는 것은 일본인이고, 우리나라는 하늘을                      
>     가로 막는 것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
>60. 체념(諦念,ていねん) -> 단념, 포기
> 
>61. 촌지(寸志,すんし) -> 돈봉투, 조그만 성의(마디 촌(寸),
>     뜻 지(志)를 쓴 좋은 낱말로 얘기하지만 실제 일본말이다)
>62. 추월(追越,おいこし) -> 앞지르기
>63. 축제(祝祭,まつり) -> 잔치, 모꼬지, 축전(우리나라에서는 잔치와
>     제사가 다르지 않을까?)
>64. 출산(出産,しゅつさん) -> 해산
>65. 할증료(割增料,わりましりょう) -> 웃돈
>66. 회람(回覽,かいらん) -> 돌려보기
> 
>어떤 사람은 한자말을 쓰는 것이 말을 줄여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강턱(고수부지), 공장값(공장도가격)처럼 오히려 우리말이
>짧은 경우도 있어 설득력이 없다.
>
>또 다른 낱말인 매점(買占, 賣店)의 경우 차라리 사재기,
>가게라는 말을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 
> 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 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 3.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돼지고기 튀김
>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  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 4. 빵꾸(punchure) -> 구멍, 망치다
> 5. 뼁끼(pek:네델란드어) -> 칠, 페인트
> 6. 사라다(salad) -> 샐러드
> 7. 스덴(stainless) -> 녹막이, 스테인리스("스덴(stain)"만 쓰면 오히려
>    "얼룩, 오염, 흠"이란 뜻이 되므로 뒤에 '리스(less)'를 붙여야만 된다)
> 8. 엑기스(extract) -> 농축액, 진액
> 9. 오바(over coat) -> 외투
>10. 자꾸(zipper, chuck) -> 지퍼
>11. 조끼(jug) -> 저그(큰잔, 주전자, 단지)
>12. 츄리닝(training) -> 운동복, 연습복(더구나 training만 쓴다면 단순히
>    '훈련'이란 뜻이다.)
>13. 함박스텍(hamburg steak) -> 햄버그 스테이크
>14. 후앙(fan) -> 환풍기
> 
>음식점에 가 보면 "닭도리탕" 이란 것이 있다. 도리는 한자로 조(鳥:(とり),
>즉 "새"라는 일본말이다. 그렇다면 "닭도리탕" 은 "닭새탕" 이란 말이 된다.
>참으로 이상한 말이 쓰이고 있다.
>
>실제 더 많은 순일본말, 일본식 한자말, 일본식 외래말 등 일본찌꺼기가
>우리의 말글문화를 더렵혀 왔지만, 우리는 아예 일본 찌꺼기인지도 모르고 써왔다.
>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생활 속에의 작은 것에서부터 일제 찌꺼기를 청산하는 것이야말로
>외국의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길일 것이다.
>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교훈

   제가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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