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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죄가 너무 커도 구원받을 수 있나? & 가족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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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만 짓고 산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악인일지라도 대부분은 선하고 일부만 악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선한 존재로 만드셨기에 인간은 죄를 짓고는 살 수 없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기 의지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근본 바탕은 선합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물론 이것이 죄를 가볍게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입술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는 간단한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의 희생이라는
무거운 대가를 치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달렸던 강도도, 아마 그는 살인자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도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
먼저 가족을 사랑하십시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최소한의 사랑의 단위입니다.
가족을 위해 일하기 전에 그들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교회에 대한 사랑보다도 먼저 해야 할 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가족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가족에게는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자기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온 가족이 삽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통해서 한 사람이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며
자기 몫을 감당할 수 있는 존재로 양육받도록 만드셨습니다.
가족의 기쁨은 한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도하십시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려고 노력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는 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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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의 현실 참여 
시댁과 신앙적인 갈등, 현실적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