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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용사시니




바로와 애굽이 자랑하던 모든 최고의 병거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해왔다. 그때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들을 막아섰다. 이어서 홍해의 바다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땅을 걷듯이 바닷길을 통과했다. 애굽의 군대가 이 뒤를 쫓아 바다로 들어왔지만 하나님은 병거의 바퀴를 달리기 어렵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바닷물이 다시 합치게 해서 애굽의 군대를 바다에 수장시키셨다. 하나님은 용맹한 장수가 되셔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셨다. 홍해에서 승리한 후 모세는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출15:3) 노래한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의 노래도 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15:21)

이스라엘은 모든 싸움에서 하나님이 앞서서 싸우신다고 생각했다. 그 상징이 바로 법궤이다. 요단강을 건널 때는 이 법궤가 앞서갔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도 법궤가 선두에 섰다. 가나안 땅에서 블레셋과 맞서 싸을 때도 법궤가 함께 했다. 전쟁의 최전선에서 제사장들이 법궤를 높이 들며 “쿰마 야훼!” 곧 “야훼여 일어나소서!”하며 외친다. 어떤 때는 전쟁 중에 금식을 명하기도 하며 전쟁에 나가는 장수는 금욕하며 성결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거룩한 전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이 고백했던 하나님은 ‘만군(萬軍)의 하나님’ 곧 ‘여호와 체바오트’이다. 일만 ‘만(萬)’에 군사 ‘군(軍)’이다. 만군의 하나님은 수많은 천군천사들 가운데 좌정하시면서 사열을 받고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군대의 총사령관이기도 하다. 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쳤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이스라엘이 처음 만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시는 용사의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심판

이종철

   홍해? 갈대바다?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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