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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하나님 품속에 계신 분

하나님 품속에 계신 분
- 『요한, 현대에 말을 걸다 요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독생자라 부릅니다. 헬라어로 ‘모노게네스’입니다. 유일한 아들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요한복음은 다른 진리들에 대해 매우 배타적인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만 참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진리이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 주장은 본질적으로 배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확신하지 않고 어떻게 선포하며, 확실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요한복음의 저자는 자신의 이름보다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로 불리길 좋아합니다. 이 저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던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그때 이 제자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13:23)

여기서 ‘품’은 본문 18절의 아버지 품과 동일한 헬라어 ‘코르포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품속에 있었듯이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품속에 있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았고 그렇게 해서 기록된 것이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들보다 내용이 깊고 심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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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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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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